용산 아세아 아파트(부영 아파트) 분양 예상 내용

서울 용산 아세아 아파트가 용산구의 아세아 아파트 특별계획구역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으로 올해 6월에 드디어 착공을 하게되었습니다.

최근 착공을 준비하는 현장모습이 자주 포착되었습니다.

[현장확인] 용산 아세아 아파트 공사 현장! 무언가 변화의 움직임이 느껴진다.

착공 준비로 분주한 현장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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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아세아 아파트 단지와 이촌동은 경의중앙선 철로를 중심으로 구분되어집니다.

아래 사진의 이촌동 아파트단지(사진 윗 부분)과 용산 아세아 아파트 부지(사진 우측 부분)사이에는 철로가 보이는데, 이 일대는 이 철로의 지하화 사업이 자주 대두되어 개발호재로 작용하는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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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아세아 아파트 부지 바로 옆에는 LG유플러스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사옥이 위치해 있습니다.

최근에는 BTS상권이라고 하여 용산아세아아파트와 빅히트(BTS) 사옥 사이의 상권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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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히트 사옥 인접 상권(BTS상권) ▼

https://yongsangucom.tistory.com/80

[현장확인] 로비 모양새까지 갖춰가고 있는 빅히트 사옥과 변화중인 인접상권(BTS상권)

 

용산 아세아 아파트 입지

① 용산공원입구(신용산역 인근 예정지점)까지 걸어서 8분

② 대형마트(이마트), 종합쇼핑몰(아이파크몰)까지 걸어서 12분

③ 용산역 걸어서 12분, 신용산역 걸어서 10분

④ BTS가 소속되어있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사옥 걸어서 5분

⑤ 아모레퍼시픽 사옥 걸어서 12분

⑥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걸어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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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주요 개발 호재

1. 대형개발 : 용산정비창, 용산공원

2. 교통개발 : GTX-B노선, 지하철신분당선

 

용산 아세아 아파트 사업 개요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3가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신축공사 사업은 한강로3가 65-584번지 일대에 지상32층, 지하3층 규모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계획 세대수는 총969세대로

그 중 819세대는 분양 계획이

나머지 150세대는 공공기여분으로 미국 대사관 직원 숙소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용산 아세아 아파트 분양 예상 내용

용산 아세아는 건설사 부영에서 토지를 일괄 매입해서 분양하는 아파트 단지입니다.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상 투기과열지구에서 분양가 9억을 초과하는 주택은 특별공급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공공기여분인 미국 대사관 직원 숙소 150세대를 제외한 819세대의 대부분이 일반분양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영건설에 확인한 결과 아직까지 대략적인 분양일정에 대한 계획도 나오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