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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news,消息)

용산 아파트도 전용면적 3.3㎡(1평)당 1억 시대!

신축은 부르는 게 값...용산도 30억(전용 115㎡) 시대 열렸다 <출처:아주경제 2021-01-10 기사>

출처 : 아주경제 기사

아주경제 기사에 따르면, 용산센트럴파크해링턴스퀘어 주상복합 전용면적 114.5㎡(약34.6평) 아파트가 34억8천만원에 거래되었다고 합니다. 전용면적 3.3㎡(1평)당 1억이 넘는 금액입니다.

'21년 1월12일 12:00현재 네이버 부동산 실거래가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는 아직까지 아직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는데요.

용산역 바로 앞에 위치한 래미안용산더센트럴 주상복합 전용면적 135㎡(약40평) 아파트의 경우 '20년12월19일 29억5천만원, 전용면적3.3㎡(1평)당 7천2백만원이 넘는 금액에 신고가를 갱신하였습니다.

출처 : 네이버 부동산

용산정비창, 용산공원 등 대형 용산개발이 가시화되면서 용산역,신용산역을 중심으로한 주상복합 단지 주택 가격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를 반영하듯, 지난12월 용산역, 신용산역 근처의 모든 주상복합 단지(래미안용산더센트럴, 아스테리움용산, 용산센트럴파크해링턴스퀘어, 용산푸르지오써밋, 용산시티파크, 용산파크타워)에서는 신고가 갱신 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

GTX-B노선, 신분당선과 같은 교통호재까지 가시화된다면 일대 부동산 시장이 다시한번 들썩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산센트럴파크해링턴스퀘어 단지(사진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