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곳] 담백한 맛을 선호한다면 용산아이파크몰 편백집

어르신과 함께 하는 점심식사라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담백한 찜샤브로 결정했어요.

용산아이파크몰에 위치한 찜샤브 전문점 편백집.

예상한건 아니지만 용산아이파크몰의 다른 트렌디한 음식점과 비교하면 나이가 좀 있는 손님이 많았어요.

입구에서부터 오늘 점심메뉴를 잘 골랐다 생각했어요.

입구 메뉴판을 보면 알수 있듯이 이 곳 편백집은 담백한 맛의 메뉴가 주를 이뤄요.

밑반찬은 김치, 김자반, 고추장아찌, 깻잎 정도로 간단히 나와요.

주문한 주메뉴는 나무찜통으로 나와요.

주메뉴가 테이블로 옮겨지면 약13분간의 기다림이 시작됩니다.

약간의 기다림 후에 드디어 마주한 찜샤브

주메뉴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아 주메뉴 주문시 공기밥은 별도로 시켜야 합니다.

그냥 재료들을 찐거라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르신들이나 아이들과 용산역에서 식사를 생각한다면 찜샤브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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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작성자(용산구닷컴 카페회원)의 동의를 얻어 재배포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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