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20년 12월 30일 보도자료를 배포했습니다.
서울시는 공공재개발 기존구역 후보지 다음달 중순 선정(1월14일 예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신규구역은 3월 말쯤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서울시 보도자료 ▼
서울시, 국토부, 내년 1월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 등 공공정비사업 본격추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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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는 총5곳(후암1구역, 한남1구역, 서계동, 원효로1가, 청파동1가)이 공공재개발 후보지 공모 신청을 했었습니다.
서울시와 국토교통부는
자치구로부터 추천받은 기존구역 13곳에서
최종적으로 후보지를 선정하기 위해
내년 1.14일(예정) ‘시범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인데,
선정위원회는 서울시․국토부, 서울시의원 및 도시계획‧건축‧정비사업‧법률 등 각계 전문가를 포함하여 15명 내외로 구성할 예정이며
9.21일 공모에서 밝혔듯이 정비의 시급성, 사업의 공공성과 함께 자치구별 안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후보신청지에 대한 부동산 거래제한 없으나,
신규구역은 투기방지를 위해 공모일(9.21)을 ‘분양받을 권리산정 기준일’ 로 고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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