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망구축계획 : 신분당선 용산에서 삼송에 이르는 서북부 연장안

4월22일 국토교통부는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공청회 발표안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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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연구과제인 수도권 교통혼잡 해소 방안으로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용산~삼송)내용이 포함되었습니다.

서부권역에 광역급행철도 노선을 신설하여 급행철도 서비스 수혜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 /출처:한국교통연구원

계획안이 현실화된다면, 신분당선은 용산↔서울역↔시청↔상명대↔독바위↔삼송 약18.4km 구간이 연장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에 따른 기대감으로 노선일대 부동산 시장도 들썩이고 있다는 소식도 매스컴을 통해 전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