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확인] 리모델링 선택한 이촌 현대아파트 이주비 10억넘게 나오나?

이주비 ‘10억원’ 시대가 열렸다. 리모델링을 위해 내년 상반기 이주가 예정된 이촌 현대아파트 주민들은 가구당 10억원이 넘을 것으로 보이는 이주비 소식에 술렁했다. (출처:2020-12-21 헤럴드경제 기사)

이촌 현대아파트 전경 (※이미지 무단도용 금지)

10억이 넘는 이주비...

이촌동 현대아파트 리모델링조합에 문의결과,

사실과는 차이가 크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현재 해당 언론매체에도 관련 뉴스를 내려달라고 요청한 상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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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주비와 관련한 총회도 진행 전이고,

이주비와 관련해서 정해진 것은 없다고 합니다.

(대출은행, 이율, 지원금액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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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촌동 현대아파트 리모델링조합에서는

감정가의 최대

40%(은행) + 20%(시공사 롯데 지원)

금액규모의 이주비 지원을 준비중

시공사 롯데의 이주비 지원으로

10억은 아니더라도,

적지않은 금액의 이주비 지원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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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촌 현대아파트 40B타입과 50타입의 경우,

2020년 11월 실거래 신고가를 갱신했습니다.

출처 : 네이버 부동산

인근에 사무소를 둔 공인중개사에 따르면,

이촌 현대아파트(현대맨숀)은 현재

매도 매물 자체가 없다고 봐도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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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억에 거래되었던 52타입은

네이버 부동산 광고에 2020.12.24기준

매도희망가 25억의 매물이 올라와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부동산

리모델링으로 인한 면적 증가(약15%)까지 고려한다면

현재 호가에 매입을 진행하더라도

준공 이후의 차익실현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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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부터 이주 시작이 예상되는

빠른 사업진행도

또 하나의 장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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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촌 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개요 ▼

[현장소식] 롯데건설이 수주한 이촌 현대아파트(현대맨숀) 리모델링